물론, 4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한국어 공부한다, 사물놀이 배운다 하며 미국에서부터 알고 지내온 입양인 친구들, 또 새로 알게된 한국인 친구들, 어학당의 외국인 친구들 등 많은 친구들로 우리 집에서 제일 바쁜 사람었지만 우리 집에 머무는 동안 아이들에게는 좋은 누나와 언니가 되어 주었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생모를 찾기 위한 노력이 비록 결실을 맺지는 못했고, 한국 체류의 마지막 기간에는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고생도 했지만 늘 밝고 맑은 표정으로 아이들을 받아주고 놀아주었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우리가족에게 귀한 선물을 주었다. 바로 손수 제작한 사진첩이다. 언제 찍었는지 순간적으로 잘 포착한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인화해서 체류기간 동안 시간 순서대로 사진첩으로 만들어 주었다. 덕분에 아이들의 재미난 표정과 순간을 이렇게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아무쪼록, 다시 돌아온다고 했으니 미국에 돌아가 있는 동안 건강히 지내다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다음은 사진첩 속의 사진들...(사진첩을 바로 찍은 것이라 형광등 불빛에 반사되기도 해서 화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아이들 모습에 만족해 주시길...^^)
(만남 첫 주)
(주은이의 생일도 맞이하고..)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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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그 누나(언니) 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겠습니다.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많은 사랑 듬뿍 받아 갔으리라 생각되네요~
멋지십니다^^!
네..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손님이라기 보다는 가족처럼 지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또 홈스테이를 하고간 언니도 정말 이뿌네요. 아이들에게나 손님으로 왔던 언니나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어요. 헌데 엄마는 4 개월간 그래도 식사 준비하시랴 또 가이드 하시랴 많이 바쁘고 힘들었을것 같아요. 준비하는 자체가 힘들었다기 보다는 항상 신경쓰고 몸과 마음이 메이게 되니까요. 어쨌거나 그런 수고와 노력이 또 아이들에게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었을것 같아요
아내가 처음부터 손님이 아니라 가족처럼 지내자고 하면서 음식이나 가이드 그런 거 별로 신경 안쓰겠다고 선언했고, 그 친구도 더 편안해 했습니다.^^
정말 좋은 인연을 만드셨군요. 올만에 들렸습니다. 잘 계시죠?
2010/07/27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강빵 2010/07/29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번에도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주은이의 괄목할만한 미모의 성장에 박수를 보냅니다.
(종현이의 인물이야 뭐... 두말할 필요가 없구요. ^^;; )
엄마아빠 닮아서 한인물들 하시는구만유.
건강하게 지내시지요?
박지영 2010/08/02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선배님 이메일 주소록에 접근할 수가 없어서-_-;;;
여기에 메모 남깁니다.
제프 이메일 주소이구요, jfw666@gmail.com 입니다.
오랜만에 왔어요. 잘 지내고 계시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아이들이 좋은 추억 만들었을것 같아요.
여기는 오늘 오랜만에 선선해졌는데..한국은 어떤가요?
늘 온가족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