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8. ~ 2007.6. 캠리(Toyota Camry, 1997년식)
- 2007.7. ~ 2008.7. 오딧세이(Honda Oddyssey, 2002년식)
- 2009.6. ~ ?? 카렌스 (Kia Carens, 2001년식)
(귀국해서 4달 정도 차없이 지내다 작년 12월쯤 동생이 타던 차(소나타)를 줘서 그동안 나름대로 잘 탔는데 동생명의로 되어 있는거라 제외함.)
이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차는 오딧세이다 ('어륀쥐'식 발음으로는 '아디씨-' ^^;). 우선, 우리가 탔던 차 중에서 제일 비싼 차다. 또 차체가 높아서 운전하기도 편했고 승차감도 좋았다. 무엇보다 실내공간이 커서 많은 사람이 타도 괜찮았고, 아이들이 뒷자리 공간에서 놀기도 좋았고, 장거리 여행하기도 좋았다. (1년만 탈 수 있었다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1년이라도 타 볼 수 있었다는 것은 감사하다.^^)
경제적 여건상 오딧세이에 비해 가격도 훨씬훨씬 싸고, 차 크기도 줄어들었지만 이번 차도 아내나 아이들이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동생이 줬던 차가 얼마전부터 그 차가 주행중이에도 가끔 시동이 꺼지면서 좀 불안했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때문일지도...)
아무튼, 아이들은 "우리차가 최고"란다. 계속 잘 탈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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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차량구입사를 쭈욱 정리해주시니, 더 의미있게 느껴지는데요~ ^^
저희 차가 장수(?)하게 기원해 주세요. ^^
축하합니다. 옆모습이 예쁘네요. 저도 지금껏 저를 거쳐간 차들을 떠올려 봤습니다. 미국와서 처음 산 중고차가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작고 오래되고 마일리지 높고 인기없는 미국차였지만 제게는 가장 애착이 크던 차인것 같아요. 달라스에서 오레곤까지 2400 마일을 같이 달려줬고 아내와 결혼하고 조금 큰 차로 바꿀 떈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섭섭하더라구요. 떨어져 있던 애인(지금의 아내)을 그리워 하며 크게 음악을 틀고 안개 낀 유진 거리를 드라이브 하던 그 시절이 다시금 그리워 지네요...^^
brandon님의 마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도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친구, (장거리의 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줄 수 있는 친구...좋은 친구와의 헤어짐은 슬픈 일이죠. ^^
개인적으로 카렌스 차량을 선호하는 입장이에요..
저도 2번째 중고차량을 운행하고 있는데..
10년이 다 되어가는 차량이라..
3년 정도만 더 버텨주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그리곤 새차를 구입하고 싶은 맘이..대박 블로그를..통해서..ㅋㅋ
저희도 앞으로 3-5년 별문제없이 탄 후에 처음으로 새 차를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함차님 블로그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미국와서 네대를 샀는데, 혼다의 시빅이 두번, 토요타의 시에나를 두번 샀습니다. 제 성격이 맘에 드는 차가 있으면 다른 거 별로 안보고 그냥 그것만 쓰는 편이라서요.
제가 타고 다니는 시빅이 13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슬슬 바꿈을 생각해야할 때가 되었는데... 경기가 이 모양이라 바꾸고 싶어도 여력이 안생기네요 ㅡ.ㅡ
가끔 미국 큰 도시들의 자동차 시장은 혼다와 토요타의 싸움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본차의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무쪼록 늘 안전운행하시고 조만간 쉐아르님 마음에 드는 좋은 차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
초등학교시절 타던 아반떼 투어링이 그립네요… 아버지께서 처음 산 새차였는데…
아반떼는 얻어 타기만 해보고 운전해 본적은 없지만, 괜찮은 차 같아요. 몽땅군님의 첫 차는 무엇이 될까요? ^^
왠지 ceekay님이라면..좀더 좋은 차 타셔도 될것같은데 ceekay님과 가족들이 참소박하신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 아 저는 차를 언제 살런지..어제 잘들어가셨죠? 샛별님은 내일 가시겠네요..
흑..샛별님 잘 돌아가시길..샛별님 통해 ceekay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
소박이라기보다는 경제적 형편에 맞추며 사는거죠. 돈이 되면 당연히 더 좋은차 샀겠죠. ^^
가끔 (블로그를 통해서 혹은 직접)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네에~ 샛별님(?) 양반은 못되고 왔습니다...ㅎㅎ~
카렌스와 함께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개인적으로 차도 강아지나 마찬가지로 식구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