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엔가 종현이가 어디서 듣고 왔는지 흥얼흥얼대던 노래가 있었다. 가사가 쉽고 재미있어 학교에서 배웠나 했는데 아니란다. 한동안 잊고 지내더니 요즘에 다시 흥얼거리길래 가사를 바탕으로 인터넷을 검색해 봤더니 풍선껌 (Bazooka Bubble Gum) 광고 노래였다. "Bazooka Joe"라는 캐릭터를 소재로 한 만화를 껌 포장에 넣어서 팔던 브랜드란다. (wikipedia 참조) 유튜브(Youtube)에 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 동영상만 수십개가 올라와 있는데 몇 개를 보여줬더니 종현이와 주은이가 재미있다며 막 따라한다.
이 노래의 포인트는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두 손을 머리위로 올려 마주쥐고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것이다. 그냥 아이들과 몇 번 듣다보니 나도 은근히 아이들과 함께 춤을 따라하게 된다.
유튜브(Youtube)에 올라온 원래의 동영상을 보자. (이 음악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른 동영상들도 재미있다.)
다음에는 가사를 한 번 살펴보자.
엄마가 1달라(dollar)를 주셨어요. 칼라(collar)를 사오라고 하셨죠. 나는 칼라를 사지 않았어요. 대신 풍선껌을 샀어요. Bazooka 풍선껌이요. Bazooka 풍선껌!
가사에서 보듯이 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Rhyme(음율)을 맞추고 있다. 1 불: dollar - collar 25 센트: quarter - porter (혹은 water) 10 센트: dime - lime 5 센트: nickel - pickel
전체 (영어) 가사 보기
OH YEA YO MY MOM SHE GAVE ME A DOLLAR SHE TOLD ME TO BUY A COLLAR BUT I AINT BUY NO COLLAR INSTEAD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MY MOM SHE GAVE ME A QUARTER SHE TOLD ME TO TIP THE PORTER BUT I AINT TIP NO PORTER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YO MY MOM SHE GAVE ME A DIME SHE TOLD ME TO BUY A LIME BUT I DIDN'T BUY NO LIME INSTEAD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MY MOM SHE GAVE ME A NICKEL SHE TOLD ME TO BUY A PICKLE BUT I AINT BUY NO PICKLE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YO MY MOM SHE GAVE ME A DOLLAR SHE TOLD ME TO BUY A COLLAR BUT I DIDN'T BUY NO COLLAR INSTEAD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MY MOM SHE GAVE ME A QUARTER SHE TOLD ME TO TIP THE PORTER BUT I AINT TIP NO PORTER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YO MY MOM SHE GAVE ME A DIME SHE TOLD ME TO BUY A LIME BUT I AINT BUY NO LIME INSTEAD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MY MOM SHE GAVE ME A NICKEL SHE TOLD ME TO BUY A PICKLE BUT I AINT BUY NO PICKLE I BOUGHT SOME BUBBLEGUM BAZOOKA, ZOOKA BUBBLE GUM BAZOOKA, ZOOKA BUBBLE GUM
YO MY MOM SHE GAVE ME A PENNY SHE TOLD ME TO BUY SOME BUBBLEGUM SO I BOUGHT MYSELF SOME GUM!
우리나라도 롯데껌 광고에 나오는 노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도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처럼 춤을 곁들여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맵시있고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롯데 껌처럼 향기롭게 웃어요 쥬시 후레쉬 후레쉬 민트 스피아 민트 오! 롯데껌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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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이의 춤 솜씨가 제법인데요..
남자아이라 폼이 나오네요.
둘째도 따라하는 모습,, 귀여워요.
춤 솜씨라기 보다는 '까불기 솜씨'가 제법인 듯 해요. 주은이도 더 신나했는데 막상 카메라 돌아갈 땐 별로네요. ^^
종현엄마 2008/04/07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크...종현이가 많이 자란것 같아요...춤추는게 제법인데요.
사내아이 느낌이 물씬물씬~
옆에서 오빠 쳐다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따라하는 주은이...정말 귀여워요..~~크
아이들 크는 거 보면 정말 많이 컸구나 싶을 때가 있죠. 울면서 징징거릴땐 아이같아도 제법 오빠 노릇도 하고 초등학생 티도 내고 그러니까요. ^^;
호호..종현이 댄스실력이 꽤 있는걸요..^^
껌 노래도 음율을 맞춰서 한걸 보면
주고객이 아이들이 맞나봐요..ㅎㅎ
춤 솜씨는 아빠 안 닮았나 봐요.^^
몇 번 듣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따라하게 되던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결국 부모에게까지 영향이 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