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내용인데 나의 글은 흥행 실패..ㅠ.ㅠ
블로그 포털 (혹은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베스트'라고 올라온 글들을 읽다보면 가끔은 '어? 이 내용 내 블로그에도 썼는데...'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제목은 다르지만 비슷한 내용의 나의 글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이라고 하고 싶지만 자주) 있다. '발행' 버튼을 누르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누구나 있기 마련이므로 (그런 바램 없이 발행하는 내공이 나에게는 아직 부족하다) 좀 아쉽게 느껴진다.
고정팬이 많은 인기블로거의 힘일까? 제목을 뽑아내는 기술의 차이일까? 아니면 나만 못 느끼는 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일까?
2. 열심히 쓴 글은 잘 안 읽히고 가볍게 쓴 글은 베스트에?
자주는 아니지만 내 글들도 아주 가끔 블로거뉴스나 올블로그 등의 메인에 소개되어 방문자가 폭주하는 기분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방문자를 불러 온 글이 내 스스로에게는 '그냥 가볍게 쓴 글인데...' 싶을 때가 있다. 열심히 정성을 다해 쓴 글은 외면당하고 그냥 가벼운 소재의 적당히 쓴 이야기는 많이 읽혀지고...
나는 그냥 가벼운 글만 쓰는 게 좋다는 신호일까? 아니면 나도 이제 제법 제목을 뽑아내는 기술이 좋아진 것일까? (제목에 종현이, 주은이만 빼도 좀 더 많이 읽혀지는 것 같다. ^^;)
3. 댓글은 고맙지만 내 글부터 제대로 읽어 주세요.
많은 블로거들의 희망사항 중의 하나는 내 글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아마도 그것이 그만큼 자기 글을 통한 블로그 이웃들과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내 글을 읽긴 읽은 것일까 하고 의심할만한 댓글도 일부 있어서 아쉽다. 사회적 이슈를 다룬 글의 경우 일부 (익명) 댓글의 경우 내용을 충분히 읽지 않았음이 드러나는 댓글이 제법 있다. 또 나의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오시긴 했는데 '댓글은 달아야겠고...' 싶은 내용의 댓글도 일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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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같은 소재의 글인데 내글은 흥행실패^^
저도 그런 경험 많기에 그저 제글이 공감대를
형성할 만큼 표현부족이구나 함서 씁쓸해하지요^^
그래도 그런 경험이 쌓이고 쌓여 좋은 글이 나오는 것이라고 위안을 합니다. 토토님 블로그에는 좋은 글 많던데요? ^^
가볍게 쓴 글에선 독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워낙 마음과 마음이 전해지는 기사가 드물잖아요~
홧팅임돳~! ^^b
네, 소통이 중요한 것 같아요. '편안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ㅎㅎㅎ 3가지에 모두 동의합니다. but, 3번째는 자신이 코트롤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운이더라구요. 특히 1번 같이 쓰고선 찾는이 없으면 블로그 문닫고 싶어지죠.. 하지만 2번의 경우에는 허탈하기도 하고,,,,ㅋㅋㅋ,,,아마 발행되는 시간상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다 보니 한국과의 시간도 고려해서 발행해 보기는 하는데 아직 언제가 제일 좋은 시간대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되는 날이 있는가 싶으면 안되는 날도 있고...정말 운일지도 모르겠네요.
3번째에 공감갑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성심성의껏 읽고 댓글을 다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두 그러지 않고 댓글을 단적이 몇번 있는지라.. 반성합니다!
반성 속에 좋은 댓글, 그리고 좋은 댓글을 통해 힘을 받아 더 좋은 글들이 많이 생기겠죠? 화이팅~!
종현엄마 2008/01/23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지만 주로 아이들 글과 사진들, 그리고 가족들의 모습이 대부분이라 어디 내세울건 못됩니다.
지난번에 블로그 계정을 주셔서 만들어는 놨는데, 솔직히 글솜씨도 없고 전문적으로 블로그만 할 처지도 못되고, 무엇보다 주제가 뚜렷하지 않다보니 아직 방치(?)중입니다.
아이들 성장앨범 위주로 해볼까 하다가 기존의 싸이 미니홈피와 중복이 많을 것 같아서 포기, 내 신변잡기 위주로 해볼까 하다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다가 포기,
아직도 주제를 못 정하고 표류중입니다.
과연 제가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지 그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아까운 계정을 그냥 썩히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가져갔으면 멋진 블로그가 하나 생겼을텐데...
조만간 저만의 관심사로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CeeKay님의 블로그에 종현이, 주은이 때문에 우연히 들른거니까
아이들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새로 장만하신 카메라로 아이들 모습도 팍팍 찍어서 올려주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시작이 어렵지 (무슨 글 쓸지도 모르겠고, 방문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일단 시작하고 그냥 편하게 사는 얘기 나누다 보면 이웃이 늘어날 것입니다. 제가 우선 그 이웃 중에 한 사람일테고요. ^^
아무튼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눠요.
1번에 이야기 하신 주제에 동감합니다 ~~ ㅋㅋ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글도 쓰고 좋은 정보를 알려 줄려고 하는데 동일 주제로 써도 밀리는건 아무래도 저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ㅋㅋ
노력의 부족...겸손하신 표현이네요. 아무튼 늘 즐거운 블로그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야 함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항목에 특히 동감 합니다.
그럴땐 기분 좋기도 하고 열심히 쓴글이 묻혀 지는게 아쉽기도 하고....
또 약간 빗나간 댓글을 발견 하기도 하고 인사차 댓글을 다는 나를 종종
경험 한다는...
댓글을 달면서 정성스럽게 달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성스럽게 쓴 글을 (너무 시간적으로 안 맞지만 않는다면)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해서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댓글 역시 정성이 필요한 것 같고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3가지 항목 모두 너무나 공감이 되는데요. 맞아맞아를 외치며 읽었습니다...^^;;;
저도 제가 무척 공들여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썼던 글은 금새 뒤로 묻혀버리고 가볍게 쓴 글이 더 주목을 받을 때가 많았었어요... 어떤 글에든 관심가져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사람 욕심이..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죠..제 글을 누군가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죠. 그래서 요즘 저는 감사하며 삽니다. ^^
뭐든 다 주관적인 견해가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공감할 수 있나가 더 좋은 글이 아닐까 합니다..^^ 전문적인 글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생각하는 글을 쓰는 것도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렇죠. 내가 열심히 썼으니 다른 사람이 공감하겠지가 아니라 공감할만한 내용을 쉽게, 재미있게 쓰며 나누어야겠지요. 달룡님의 포스트를 보면 그런 느낌을 많이 가집니다.
전 블로그를 한지 거의 3년이 지난듯합니다..선배네요..ㅎㅎ
바다가 태어나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바다사진 보여준다고 시작한것이 어느새 이렇게 되었답니다.
저도 처음에 미쳐서? 할때가 있었어요. 정말 신기했지요..
온라인에서 마음을 나눌수있다는게..
거의 일년가까이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저 하나님이 보내주신 이웃들로 조용히 운영하는게 참 편하고 좋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 글쓰는 재미와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써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실천이 잘 안되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보라고 에젤님을 알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선배가 되어주세요. ^^
ZET님의 블로그에서 왔습니다. 참 공감이 많은 가는 포스트네요.
저도 예전에 블로거뉴스에 한번 글이 메인에 등록되어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 글이 좀 가볍게 쓴 글이었는데 저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쓴 글이 다른 이웃분들에게 많이 읽혀지고 외면당하는 건 일종의 랜덤(?)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물론 얼마나 평소 꾸준하고 성실히 블로그를 운영했으냐는 기본 바탕이겠죠.
Ceekay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가벼운 글이라도 공감을 일으킬만한 글이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블로그가 더 성장하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3번사항은 정말 공감됩니다.물론 내가 쓴글에 댓글이 많이달리는거 무척이나 좋은일입니다만,
정말 가끔 내 글을 읽은것을까?라고 생각되는적이 있거든요 ^^
zet님의 소개글을 보고 넘어왔습니다^^
그렇죠..그냥 댓글이 아닌 내 글에 대한 소통을 위한 댓글을 원하는 것이니까요. 저부터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무위대위(無爲大爲) 함이 없음으로 크게 하라
시간이 빨리가길 바라고 시계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간이 잘 가지 않듯이
욕심을 버리고 적은 글이 오히려 잘 적어지는게 아닐런지요? ^^a
못 보던 사자성어에 긴장했습니다.^^;
욕심은 없지만 아쉬움은 남는...뭐 그런 겁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글 쓰고 있습니다.
무협지에서 본 도교의 교리를 말한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알고들 있는 상식수준의 사자성어가 아니라서 모르셔두 부끄러울 것이 없는 내용이랍니다. ^^
도교나 불교철학쪽이 저와 맞는 부분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던 사자성어?입니다
앗 이글 제목을 보면서 내글 제목이랑 비슷한데 하고 느꼈어요. 하하하.
저도 트랙백을 보내도록 할께요. 혹시 저도 근성으로 읽고 댓글을 남긴적이 있다면 먼저 사과를 구할께요.
네, 얼마전 올리신 글이죠. 잘 봤습니다. 데보라님의 댓글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
하하하.. 공감되는 글입니다.ㅋㅋㅋ
아무리 노력해도 내 글은 안되는 그 느낌.. 으흐흐흑..ㅠㅠ
(내 나름대로는 잘 쓴 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뜬 글이랑 별 차이도 없구만.. )
절대 못뜨는 내 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댓글..
진짜 그런 댓글 많아요.
내 글 안 읽은거 팍팍 표시나는 댓글들.ㅋ
뭐.. 저도 가끔 너무 지겨운 글은 제대로 안읽기도 하지만..
어떤 분들은 너무 심하죠ㅡㅡ;;ㅋ
꼭 뜨겠다고 쓰는 글은 아니지만 같은 내용의 다른 글은 베스트라고 하는데 내 글은 초라한 방문자 수를 보일 때 좀 아쉽죠.^^;
그리고 댓글은 의무가 아니라 말 그대로 예의지켜 써야할 코멘트죠. 할말 없으면 안 쓰는게 낫고요. (저한테는...)
또 어떤 분들은 다른 사람보고는 댓글 잘 다세요~~ 어쩌구 하면서
정작 자신은 댓글이 성의 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자기 글 읽고 정말 열~~~~~~~씨미
심혈을 기울여서 긴 댓글 달아줬떠니..
"^^"
또는 "감사합니다." 만 달랑~ 달린 경우..ㅡㅡ;;
댓글을 다는 게 답글을 받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글쓴 사람 입장이 '내 글을 읽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꼈을까?' 이듯이
댓글 다는 사람 입장도 '내 생각에 글쓴이는 어떻게 생각할까?" 인데
너무 성의없는 댓글에 답글 보면 음...... 좀 그렇죠? ㅋㅋ
"너나 잘 하세요~!"라는 영화대사가 생각나는 경우가 있죠. (파란토마토님한테 하는 소리 아니고요. ^^; )
늘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저도 힘들게 쓴 글은 잘 안읽히고 대충 끄적거린게 더 읽히더군요.
아마 전문 지식보다는 속마음 털어놓는 그런 포스트가 더 잘 읽히는거 같아요.
제가 컴퓨터 관련 포스트는 거의 3~4시간 동안 작업해야 1개 겨우 쓰는데..;
답글이 늦었네요. 깜빡 잊고 있었나 봐요.
그래도 열심히 써 놓은 좋은 정보의 글은 검색으로라도 방문자를 불러들이는 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정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3가지 모두 심하게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저도 몇 번 베스트에 오른 적이 있는데...대충 분위기가 파악되더군요. 아~ 이런 글을 쓰면 베스트에 올라가는구나. 하는...그런데 제 블로그의 주제상 그런 글들을 계속 쓸 수는 없고..^^;;
예전에 딱 두 줄 적은 글에 댓글이 90여개가 달리는 것을 보니...뭔가 기쁨보다는 허탈함이 앞서더군요. -_-a 도대체 뭐야~?? 이런 느낌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멀리서 기도드리겠습니다.
moONFLOWer님의 블로그는 댓글을 끌어들이는 자석인가 봐요. 아님 댓글을 보고 댓글을 다는건지도..^^;
아무튼 계속 해서 좋은 팁 많이 제공해 주시고 호주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