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메타블로그나 블로거 뉴스에서 유입이 많아지는 날, 혹은 애드센스 수입이 조금이라도 늘었다고 보여지면 '혹시 댓글도?' 하고 기대하지만 '역시나 댓글은...'으로 결론나서 실망하곤 한다. 물론 내 블로그의 컨텐츠 자체가 주로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미니홈피같은 가족블로그 성격이 많아서 그냥 스쳐가다 잠시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은 있어도 많은 이들의 공감과 토론을 이끌어낼만한 이야기거리가 적다. 나 스스로도 그렇기때문에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는다고 위안을 주고 있다.
아무튼 그런 내 블로그지만 어제 댓글 1,000개를 돌파하였다. 3십만 방문자 통계에 370여개의 글, 그리고 댓글 1000개...포스트 당 3개가 채 안되는 댓글통계다. 또 댓글에 거의 답글을 다니까 내 댓글을 제외하고, 또 티스토리 초대장 관련한 댓글을 제외하면 포스트당 평균 1개의 댓글이 될까말까 할 것 같다. 그래도 댓글 1000개의 의미가 방문자 3십만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1000번째 댓글을 차지하신 Jack Park님께 (선물은 없지만) 축하드립니다.
'악플보다 무서운 게 무플'이라는 말에 동의하면서도 '댓글 하나 달아 주세요'라고 손 내밀고 싶지는 않다. 그냥 하던대로 "느리지만 꾸준하게" 가며 '자발적인' 댓글이 늘어나는 내 블로그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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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
추수감사절 잘 지내셨죠?
네. rainyvale님도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지요?
그런데 rainyvale은 sunnyvale이란 지역과 연관이 있는 필명이신가요?
네. 써니베일로 이사를 왔는데 두어달 동안 계속 흐리고 비오고 하길래 레이니베일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
앗! 댓글 1,000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저도 살짝 일조를 했죠? ㅎㅎ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요. moONFLOWer님도 큰 역할 하셨죠. 님처럼 제 블로그에 댓글다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나열할 순 없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해야죠.
종현엄마 2007/11/26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댓글 꾸준히 달아야겠네요.
왠지 댓글이라는것이 조금 쑥스럽기도 해서 글마다는 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기다리셨다니..하하..
자주 달아야겠어요.
여기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겨울로 들어갔어요.
아침저녁으로 무척이나 춥습니다.
추위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견디기 힘든 계절이에요.ㅠ.ㅠ
아이들도 감기에 자주 걸리고 난방비도 걱정이고..여러모로 겨울은 서민들에게 더 추운 계절인것 같아요.
그곳의 날씨는 어떤가요.
미국은 사시사철 봄같은 날씨도 있고 사계절이 뚜렷한 곳도 있고 여러가지라던데...
어릴때부터 배워온 사.계.절.이.뚜.렷.한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이제는 여름과 겨울만이 뚜렷한 대한민국이 되가고 있어요.
예년보다는 올 겨울이 덜 추울거라고 하던데..그래도 저는 춥네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훈훈한 소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종현엄마님께는 그저 꾸준히 제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을 마음이 동할때만 해 주셔도 됩니다.^^
여기도 거의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 갈수록 이곳 겨울이 춥게 느껴지네요. 실제 온도가 더 떨어지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이제 이곳 날씨에 너무 익숙해진 탓인가 봅니다. 정말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많은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전 아직 100개도 채 않돼는데~!!
축하드려요:)
흠... 30만:0.1만, 1.5만:0.006만(제 댓글이 60개라서...)...
흠~ 뭐...비율로만 따지면... 으히~:)
몽땅군님이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셔서 가능했죠. 감사합니다. 님 블로그도 곧 100개, 1000개 도달할 것입니다.